사상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7월 한달동안 고흥 지역의 열대야는
단 하루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기상청 통계를 인용해
7월의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는 7.8일로,
부산이 15일, 여수 14일, 광주.대전 12일 등
전국이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고흥지역은 단 하루 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대해
청정지역 1번지라고 할 정도로,
비도시화 지역이 많아
도시 열섬 현상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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