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창의적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0) 국무회의 보고를 통해
전문대학과 2·3년제 기능대학인 폴리텍이 함께
1년 미만의 직업교육 비학위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을 하는 계약학과를
일반학과의 정원 내에서 설치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인학습자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4년제 대학에도 평생학습 학위 과정을 만들고
지방대학 육성법 시행에 따라
천억 원 규모의 지방인재 장학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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