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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다방에서 성매매 알선, 업주 등 4명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4-10-02 21:30:00 수정 2014-10-02 21:30:00 조회수 1

성매매를 알선해 적발된 티켓다방이
넉 달만에 또다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 오후
여수시 봉산동의 한 다방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52살 허 모씨와 성매수남 44살 김 모씨 등
관계자 4명을 현장 검거했습니다.

단속된 업소는 지난 5월에도
성매매 영업을 하다 적발됐으며,
여종업원 6명을 고용해 인근 모텔에
업소를 홍보하며 커피배달을 가장한
성매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여수 봉산동 일대의 다방에서
티켓영업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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