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공개되는 무료 도서관이
광양시 광양읍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관식을 가진
'그린도서관'은 광양읍의 한 교회가
130제곱미터 규모의 공간에
교회 예산 3천여만 원을 들여
장서 3천 4백여 권이 마련됐습니다.
교회측은 "종교를 떠나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갖추려 노력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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