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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미국 LA서 4억 2천여만 원 판촉

박민주 기자 입력 2014-10-03 07:30:00 수정 2014-10-03 07:30:00 조회수 0

여수 특산물이 미국 LA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한인축제와 오렌지카운티 축제,
현지 대형 식자재 납품업체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수특산물 판촉 활동을 벌여
4억 2천 3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또 현지 바이어들과 멸치, 젓갈,
밑반찬류 등 16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해, 앞으로 수출 물량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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