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판폰'이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해안 지역은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5일에서 6일 사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지방에서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특히 남해안에는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해상에서는 내일(4)부터 6일 사이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고,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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