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김 일 선수의 고향인
고흥 거금도에서 흑염소 박치기 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흑염소 박치기 대회는
반경 4m의 8각형 링에서 흑염소 9마리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출전해
뿔로 상대와 힘을 겨루고, 심판진이 승패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또 모양새가 특이한 흑염소들이
별도로 전시되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흑염소 불고기 시식행사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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