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인구자연증가수가
지난해 전국 시·군 단위 지자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인구 자연 증가 현황을 보면,
고흥군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783명이 많아
전국 시·군 지자체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고
시·도 단위 가운데는
전남이 마이너스 931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해
광양시의 인구자연증가수는 1,031명,
여수시 557명,
순천시는 5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