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후 2시를 기해
완도군에서 여수시까지 발령됐던
적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연안에
수 일 전부터 적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수온이 전반적으로 21.5도에서 22.7도를 보여
적조생물의 활력도가 크게 약화됐다며
적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한편, 경남 남해군 연안에
적조생물이 일부 남아 있지만,
앞으로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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