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중국 선전시가 오늘(7)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해 식수행사를 가졌습니다
광양시는 오늘(7)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바이티엔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등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두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와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식수 행사의 축사를 통해
양 시의 인연이 기념수인 금목서처럼
항상 변치 않고 영원하기를 바라며,
양 시가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와 선전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공무원 교환 근무 등 각별한 신뢰를 통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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