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도로 15곳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남 고흥에서 여수, 순천, 광양을 거쳐
경남 하동, 남해, 사천, 고성, 통영,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을 가로지르는
총 연장 575㎞가운데 253.7㎞ 구간을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으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이들 15곳을 각 노선별로 브랜드 명칭을 부여해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지역축제나 주변 관광명소와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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