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사육하는 오리 10마리 가운데 4마리는
전남지역 농가에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전남에서 사육하는 오리는 368만 마리로
전국 사육 마릿수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한우와 육우는 45만 마리, 16% 수준으로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돼지는 99만 마리, 닭은 1,602만 마리로
각각 전국 사육 마릿수의 10% 정도를 차지했고,
젖소는 2만 마리로 6%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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