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을 맞아
은행과 감 등 각 시·군·구의
도로변 가로수 과실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조사를 시행합니다.
내일(13)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과실 속의 납과 카드뮴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 결과는 각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편,
지난해 은행나무 열매의 오염도 조사 결과
납과 카드뮴이 일부 검출됐으나
그 양은 미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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