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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구조대원 1명, 주민 4,459명 담당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0-13 07:30:00 수정 2014-10-13 07:30:00 조회수 0

전남동부지역에서 주민 대비 구조대원의 수가
가장 적은 곳은 광양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최근 발표한
'구조구급대원 1인당 담당 주민 수'에 따르면
광양시의 지난해 구조구급대원의 수는 34명으로
대원 1명당 4,459명의 주민을 담당했습니다.

한편, 순천시의 구조구급대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4,307명, 여수는 2,723명,
고흥은 2,14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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