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첫 시도된 2기작 벼 재배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고흥군 동강면 죽암농장의
만 3천여m2의 벼 2기작 시범재배단지에는
지난 7월 조생벼를 수확하고
다시 모내기를 한 벼가 출수를 끝내고
다음달 중순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2기작 벼는 다음달까지
저온현상 등 냉해를 입지 않을 경우,수확량이
일반벼의 85% 수준에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내년에 2기작 재배 면적을 5ha 이상으로 늘리고
시설과 장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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