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외곽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온
광양공공도서관의 이전을 위한
집행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재 광양시 성황동에 있는 광양공공도서관을
중동으로 옮기기 위한 이설공사를
내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77억 원이 투입될 새 도서관은
전체 면적 4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4층에 지하 1층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공공도서관은 그동안
소재지 내의 인구수가 천 명이 안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고 건물이 오래돼
이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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