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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코, 재해.불량.고장 '제로화' 달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14-10-15 21:30:00 수정 2014-10-15 21:30:00 조회수 0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외주파트너사가
혁신 활동을 통해
재해,불량,고장 제로화를 달성하고
정비비용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레코가 외주파트너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해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유압, 공압, 윤활 등
모든 가동 설비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불량 실태를 크게 개선한 결과
년간 2억6천만원의 정비비 절감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 함철 단광'의 압축 강도를 높여
제강 품질을 확보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고질적인 낙광, 낙분 문제도 개선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작업이 가능한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구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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