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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산업단지 이전 서둘러야"

김종태 기자 입력 2014-10-16 07:30:00 수정 2014-10-16 07:30:00 조회수 0

순천시의회가
순천시 서면 순천산단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의회 정철균 의원은
오늘 시정 질문에서
45만 평방미터에 불과한
순천산단의 제한적인 규모로
직원수가 10명에서 백명 이내의
제조업 중심의 중소업체만이 입주해
후방산업과 연계한 공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에따라
순천산단을 첨단기술과
신소재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해룡산단이나 율촌산단으로 이전해
산단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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