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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육재단 설립 계획 시각차

김주희 기자 입력 2014-10-18 07:30:00 수정 2014-10-1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설립.운영 계획에 대해
시 행정과 지역 사회 간 시각차를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민선 6기 복지분야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운영 계획과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사랑나눔 복지재단과 비슷하고
기금 조성 역시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여의치 않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옥상옥이 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와 관련해
새로 설립될 어린이 보육 재단의 지원 대상이
0세부터 5세사이로
기존 복지 재단과는 지원 성격이 다른데다
현재 50억여원의 기금이 모금돼 있다며
추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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