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의원들의 내년도 월정수당이
올해보다 16.6% 인상된
184만 9천 180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현재 지방의원의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구성되며
이번 인상으로 연간 3천 226만원이던 의정비가
3천 539만 220원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순천시는
시의원의 월정수당이
7년 만에 인상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를 거쳐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뒤
조례 개정을 통해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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