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에서
올해 처음으로 흑두루미가 관찰됐습니다.
순천시는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에
올해들어 처음으로
오늘 흑두루미 230여마리가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해마다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는
지난해 871마리가 관찰되는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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