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24)로
개소 31주년을 맞았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981년 11월, 포항에 이어 광양을
제2제철소 부지로 확정하고
1983년 10월 24일, 안정적인 공장 건설 등,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조직을 체계적으로 갖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현재
자동차 강판 760만톤을 비롯해
조강 연산 2,30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단일제철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철소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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