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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배경 창작발레, 다음 달 2일 선보여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1-01 07:30:00 수정 2014-11-01 07:30:00 조회수 0

순천만과 흑두루미를 주제로 한 창작발레
'두리의 비상'이 다음 달 2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공연됩니다.

국내 정상급 무용가 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작품은,
순천만으로 방사된 흑두루미인 두리가
야성을 찾아가는 과정과
흑두루미들의 만남과 사랑, 이별 등을
섬세한 춤사위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순천만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자세한 해설이 곁들여져
발레공연이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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