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자체가 피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열대야가 19일째 이어지는 등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3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을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긴급 폭염 대책본부'로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 등 40여 곳에
그늘막 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16톤급 살수차 두 대를 임차해
도로 물 뿌리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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