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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AI로 373억원 피해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1-03 07:30:00 수정 2014-11-03 07:30:00 조회수 0

올해 조류인플루엔자로 도내에서
37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순천 등
도내 오리농가 114곳에서 AI가 발생해
오리 276만여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피해액은 살처분 보상금 230억원,
소득.생계안정자금 18억원,매몰 비용 34억원,
초소운영비 91억원 등 373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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