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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순천.곡성 위원장 선정 늦어져

김종태 기자 입력 2014-11-04 07:30:00 수정 2014-11-04 07:30:00 조회수 1

전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7명이 신청한
새정치민주연합 순천.곡성 지역위원장 선출이
다소 늦어지게 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차기 총선 공천의
전초전 성격으로 관심이 높았던
순천.곡성 지역위원장을
당초 이달초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전당대회 이후에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순천.곡성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진데다
비례대표 의원이 신청한 만큼
깊이있는 논의를 위해 심의를 보류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이번 위원장 선정에는
김광진 현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노관규 전 순천시장, 서갑원 전 국회의원,
김영득, 고재경, 정표수, 김선일씨 등
모두 7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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