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가 오는 12일부터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화상접견 서비스는
교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수형자와 면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최초 한 차례 교도소 민원실을 방문해
사전등록을 마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순천교도소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와 장애인, 원거리 거주자들의 불편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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