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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의 하천 환경이 정비되면서
자연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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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둔치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고
게이트볼을 하는 등
건강을 다지며 여가를 보냅니다.
◀INT▶ 김승휴[장흥읍]
/옛날에는 노인당에서 화투나 치고 잡담이나
하고 그랬는데---/
◀INT▶ 강무생[장흥읍]
/게이트볼이랄지 도보운동이랄지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C/G]탐진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1차와 2차에 걸쳐
석대보를 중심으로 좌우 2킬로미터 남짓한
길이를 18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자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생태 환경을 복원하는
등의 공정으로 진행했습니다.
다만 환경부에서 발주한 1차 사업과
달리 국토부가 발주한 2차 사업은
편의시설 등의 공사가 빠진 점이 다릅니다.
장흥군은 중앙정부가 탐진댐 환경정비사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T▶ 김광렬[안전건설과장[건설과]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에서 장흥 탐진댐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3차, 4차
사업을 계속적으로 할 것으로 믿고
주민들이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S/U] 탐진강 하천정비 사업은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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