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무료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이 5천79만 명으로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통신사와 함께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했으며,
이번에 해당 사업에 선정돼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등, 36억 원을 들여
관광특구 6곳과 시군에서 지정한 관광지 62곳,
박물관 23곳과 도시공원 16곳 등, 총 138곳에
연말까지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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