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대 순천시 예산을 관리하게 될
금융기관으로 농협이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안서를 제출한 4개 시중은행을 상대로
금고지정 평가 자료를 평가한 결과
오는 2천17년까지 시 예산을 관리할
위탁금융기관으로 농협을 선정했습니다.
농협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과 예금금리 부문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금고 지정 공고 후
20일 이내에 약정을 체결해야 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이달 말 농협과
시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