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발생한 펜션 화재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펜션과 민박 4천 150여곳을 대상으로
취사장 등 화재 취약구역의
소화기 비치여부 등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 제곱미터 이하의 시설들이
안전점검 대상에서 벗어나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고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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