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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앞바다에서 예인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1-17 21:30:00 수정 2014-11-17 21:3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도화면 지죽대교
인근 해상에서 녹동항을 떠나 경남 거제로 가던
29톤급 예인선이 좌초됐습니다.

여수해경은 배가 암초에 걸려 기울어졌으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만조 때인 오늘 오후
예인선을 암초에서 떼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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