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혼잡교차로에 대한 신호체계를 개선해
22억 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관내 주요교차로 지점에 대한 교통량을 조사해,
124곳에 대해 신호주기를 변경하는 등
전반적인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 속도는 42.5% 향상됐으며, 지체시간은 86.7%,
차량통행 시간은 27%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돼
교통혼잡 비용이 연간 22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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