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 운행 여부와 관련해
여수시가 이달안에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차장이 없어 운행허가가 나지 않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운행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돌산 진모지구를 관광버스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케이블카 사업자가 이용객들에게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시행사측은
해상케이블카 운행 조건인
주차타워 건립과 관련해,
현금으로 40억 원을 확보해
관련 자료를 여수시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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