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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비정규직 총파업...급식대란 우려

최우식 기자 입력 2014-11-20 07:30:00 수정 2014-11-20 07:30:00 조회수 0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내일(20)과 모레(21) 이틀 동안
총파업을 예고해
급식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영양사와 조리사 등
천 명에 가까운 학교 급식인력들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모두 350여 곳의 학교에서
급식업무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파업 대응계획을 보내고
총파업 이틀 동안의 학교급식을
빵과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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