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SK브로드밴드 하청 비정규직노조는 오늘(20)
순천에서 '전남동부센터 규탄대회'를 갖고
SK브로드밴드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은, 하청업체 소속이란 이유로
자재비와 4대 보험료, 퇴직금 등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보장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사측과 교섭을 시도했지만
SK브로드밴드가 이를 막고 있다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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