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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재단 본부장 '4개월째 공석'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1-21 07:30:00 수정 2014-11-21 07:30:00 조회수 0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는
본부장 자리가 넉 달째 공석인 가운데
업무 차질과 과부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이에 대해
신임 본부장 공모에 해양수산부 출신 인사
한 명이 지원했으며, 다음 주 중에 채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임 윤 모 본부장은 직원들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지난 8월 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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