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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차질... 내일(21)은 정상 급식 예상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1-21 07:30:00 수정 2014-11-21 07:30:00 조회수 0

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천여 명이
오늘(20) 총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선 학교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45곳의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돼
빵과 우유, 도시락 등으로 급식을 대체했으며,
20곳은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당초 이틀로 예정됐던 파업기간을
하루로 단축하기로 결정해
내일(21)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정상 급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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