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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보도팀 기자 입력 2014-11-21 21:30:00 수정 2014-11-21 21:30:00 조회수 0

여수시는 해상케이블카 운영에 대비해
차량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통행패턴을 재연하고,
돌산공원 내 일방통행 시행 등
교통개선 대책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수시 건설교통국은
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해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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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이
전국 10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습니다.

민간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소방방제청의 올해 '10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된 남열 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닷물과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남열 해수욕장이
'물놀이 안전명소'의 지위를 받음에 따라
국비 지원으로 시설을 보완해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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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찹쌀과 우리밀 누룩, 순천만에서 자란
갈대 어린순을 넣어 숙성시킨
발효주 '갈대의 순정'을 출시했습니다.

알콜함량 13%로
375㎖와 500㎖ 두 가지로 출시되는
'갈대의 순정'은
지역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특산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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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은 오늘(21)
6·25 참전용사 43명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동판을 순천 매산고에 헌정하고,
참전용사 3명에게 축소명패와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매산고 재학생과 졸업생 43명은
6.25 전쟁 직후인 지난 1950년 6월,
학도병 등으로 자진 입대해
전남과 전북, 경남 등에서
북한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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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 4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업주 47살 송 모 씨와
환전상 4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심의를 마친 게임을
사행성 게임으로 불법으로 개조해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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