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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적발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1-22 07:30:00 수정 2014-11-22 07:30:00 조회수 0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 4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업주 47살 송 모 씨와
환전상 4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심의를 마친 게임을
사행성 게임으로 불법으로 개조해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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