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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 석면해체.제거 현장 검검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8-09 07:30:00 수정 2018-08-09 07:30:00 조회수 0

여름방학 기간동안
학교 교실 석면 해체와 제거 현장에 대한
합동 특별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내 34개 학교에서
여름방학 기간동안 실시한
석면 해체.제거작업이 부실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14일까지 시.군 교육청과 함께
석면 비산 정도와 안내판 설치,
폐기물 적정처리 등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도내에는
전체 천 383개 학교 가운데
천 25개 학교가 석면 건축물이며,
지난해까지 877개 학교에서
석면 제거 작업이 실시됐고
올해는 189억 원의 예산으로
137개 학교에서 석면 제거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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