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라남도

전남 김병지, K리그 최고령 출전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1-25 21:30:00 수정 2014-11-25 21:30:00 조회수 0

전남 드래곤즈의 골키퍼 김병지 선수가
K리그 역대 최고령 출전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병지 선수가
지난 22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 44세 7개월 14일의
나이로 출전해, 종전 신의 손 골키퍼가 세운
44세 7개월 9일의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92년 프로에 데뷔한 김병지는
23시즌 동안 678경기에 나와, 경기 때마다
K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