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와
인간 생태환경을 주제로 하는
순천만 흑두루미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7일부터 이틀동안
순천만 일원에서 열립니다.
일본 등 6개국의
생태 전문가가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순천시는 참여 국가 대표들과
흑두루미 서식지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멸종 위기종 복원을 위한
지역주민활동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순천만 보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함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종합토론도 함께 열려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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