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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위기가구 '안전망' 강화

전승우 기자 입력 2014-11-27 07:30:00 수정 2014-11-27 07:30:00 조회수 0

동절기 위기 상황에 대비해
위기가구에 대한 '안전망'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활동중인
7천 800여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위기 사유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자치단체장이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기존 긴급지원 총 예산의 20%였던 것을
3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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