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 성분이 초과 검출됐던
여수 망마경기장의 트랙이
친환경 트랙으로 교체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월부터
모두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망마경기장과 육상 보조구장의 우레탄 트랙
2만㎡를 친환경 트랙으로 교체하고
오늘(8)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16년 우레탄 유해성 검사 결과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이용이 제한돼 왔습니다.
여수시는 진남경기장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트랙 교체 작업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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