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0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이
지난 9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 41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1.2%인 4만 8천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5.4%로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 16.8%,
폭행 11.8%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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