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고흥군, 주요사업장 확인평가로 부실공사 예방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1-04 07:30:00 수정 2019-01-04 07:30:00 조회수 4

고흥군이
민선 7기 출범 이후 5개월 동안
강도높은 부실공사 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현장 확인 점검이 강화되고
군 예산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2억원이상 공사와 5천만원이상 용역 등은
사업 시행 전에 일상감사를,
1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단계별 특정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일상감사 70건과 특정감사 56건,
준공검사 입회 46건 등 172건을 현장 확인하고
이를 통해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도
1억 원 이하의 주요사업에 대한
이같은 확인평가를 강화해
단 한 건의 부실공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