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한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경진대회에서는
고철과 헌옷, 폐지 등 생활부산물에서부터
마을에 버려진 폐농자재, 폐비닐 등
각종 영농폐기물 320여톤이 처리됐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참여한 읍.면.동의
김장 나누기와 경로잔치,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되며
경진대회 우수 읍.면.동과
개인에 대해서는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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