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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피싱' 250만 원 피해...수사 착수

문형철 기자 입력 2014-12-05 21:30:00 수정 2014-12-05 21:30:00 조회수 0

다른 사람의 SNS 계정을 해킹한 뒤
현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42살 김 모씨의 카카오톡 계정을 해킹한 뒤
김 씨의 친척에게 대포통장으로
현금 250만 원을 송금받은 사건이 발생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은행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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