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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전남대 통합 10년, 성과와 과제는?

권남기 기자 입력 2014-12-05 21:30:00 수정 2014-12-05 21:30:00 조회수 0

◀ANC▶
내년이면 전남대와 구 여수대가 합쳐진 지 10년이 됩니다.

하지만 여수에 있는 학과가 광주로 이전하고 학생 수까지 줄면서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큽니다.

거기에 통합 당시 약속됐던 병원 설립이 계속 미뤄지면서 지역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을 모시고 병원설립과 여수캠퍼스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언)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지병문)

(박성언)
1. 앞서 말씀 드렸듯이, 내년이면 통합 10년입니다.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지병문)

(박성언)
2. 학과 이전과 학생 수 감소 등 전남대 여수캠퍼스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병문)

(박성언)
3. 최근 전남대병원이 신대지구에서 의료기관 설립에 대한 각서를 맺었습니다. 여수지역에서도 한의대와 의료기관 설치에 대한 통합 당시 약속을 지키라는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계획은 있나요?

(지병문)

(박성언)
네 지금까지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이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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